코스피 7000선 되찾았다… 환율은 7.8원 내린 1350.6원
기관의 3,800억 원대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대형주가 반등을 견인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흐름 속에 7.8원 내린 1,350.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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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비농업 고용 지표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뉴욕증시 기술주가 반등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 역시 기관 매수세와 환율 안정에 힘입어 코스피가 7,000선을 회복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기관의 3,800억 원대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대형주가 반등을 견인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 흐름 속에 7.8원 내린 1,350.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기관 매수세와 대형 반도체 자사주 매입 효과로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7,000선을 탈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900선을 일시 회복했으나 소부장 중심의 차익 실현에 890선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준 인사의 완화적 발언에 국채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며 시장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수출 호조 발표와 함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대표주가 2~3%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경기 펀더멘털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며 지수 전반의 하방 지지력이 확인되었습니다. 외환시장 안정 및 외국인 매도세 완화가 투자심리 안정에 기여했습니다.
미국 9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2만 9,000개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치(9만 개)를 대폭 밑돌았습니다. 고용시장 냉각 신호로 인해 연준의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급격히 낮아지며 기술주 매수세가 집중되었습니다. 나스닥은 1.19% 상승 마감했으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의 9월 고용 보고서 충격 완화와 금리 동결 기대감이 뉴욕 증시 전반을 견인했습니다. 엔비디아, AMD 등 핵심 반도체주가 강세를 이끌었고 테슬라와 스페이스X도 동반 급등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확률을 77% 이상으로 반영했습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제한적인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미국 장기 국채금리와 국제유가 향방에 쏠리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중심의 랠리와 달리 전통 제조업 및 러셀2000 중소형주는 고금리 장기화 부담에 차별화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권 금리의 일시적 반등과 변동성이 향후 증시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로 지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