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데일리 요약

오늘의 경제 핵심 3+3

"미국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조치와 매파적 점도표 여파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와 국제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글로벌 증시는 기술주 주도로 강한 반등을 나타냈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7거래일 연속 매도세 속에서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맞서며 코스피는 약보합,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국내 경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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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매파적 금리인상에도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상승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시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2.56포인트(0.04%) 내린 6,715.41로 약보합 선방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급등 속에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 유입으로 하락폭이 제한되었습니다.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과 방산 등 테마주 강세에 힘입어 0.76% 오른 822.18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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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 인상 속 증권가 진단…"긴축 자체보다 기업 이익 체력과 펀더멘털 주목해야"

연준의 9월 FOMC 25bp 금리 인상 조치 이후 국내 증시의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증권업계는 과거 금리 인상기에도 코스피가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금리 인상 충격보다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와 이익 체력이 향후 증시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혔습니다.

이데일리 마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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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거래대금 폭증에도 거래소 시장감시 인력은 감소…투자자 보호 우려 제기

국내 주식시장이 역대급 활황을 보이며 거래대금과 수수료 수익이 급증했으나 한국거래소의 시장감시본부 인력은 지난해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시장감시본부 인력은 지난해 말 128명에서 올해 8월 119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증시 호황에 따른 거래 급증에 걸맞게 불공정거래 적발 및 투자자 보호 역량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

글로벌 경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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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국제유가·국채금리 동반 하락에 반등…나스닥 1.69% 급등

전날 연준의 금리 인상 여파로 하락했던 뉴욕 3대 지수가 유가 안정과 국채금리 하락에 힘입어 하루 만에 일제히 반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61%, S&P500은 1.14%, 나스닥은 1.69% 상승 마감했습니다. 10년물 미 국채금리가 5%선 아래로 진정되고 WTI 유가가 공급 우려 완화로 하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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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0.25%p 인상 및 통화정책 이행 결정 발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 FOMC 정례회의를 통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25bp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준부리율(IORB)은 3.90%로, 1차 대출금리(Primary credit rate)는 4.00%로 상향 조정되어 17일부터 공식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연준은 물가 안정을 위한 긴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지급준비금 수준을 충분히 관리하기 위한 국채 매입 및 역레포 운영 세부 지침을 확정했습니다.

Federal Reserv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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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반도체주 랠리 주도…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3.14% 급등

17일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 AMD, ARM 등 대형 반도체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14% 급등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견조한 고용 상황을 보여주며 경기 침체 우려를 덜어냈습니다. 시장 변동성지수(VIX)도 12.8% 하락해 15.44선까지 내려앉으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되살아났습니다.

서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