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0 데일리 요약

오늘의 경제 핵심 3+3

"국내 증시는 기관 매수세와 반도체·이차전지 강세로 코스피 7,000선을 회복했으나, 글로벌 시장은 중동 분쟁 격화에 따른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 국채금리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및 긴축 우려가 재점화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경제 주요 뉴스

1

코스피, 1.4% 상승 마감…7,000선 재돌파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40% 오른 7,051.64로 장을 마치며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재돌파했습니다. 코스닥지수 또한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2.28% 상승한 830.37에 장을 마쳤습니다. 대외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도체와 2차전지 등 주력 대형주에 수급이 유입되며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연합뉴스TV
2

원/달러 환율 1,336원대로 밀려…엔화 강세 연동 및 네고 물량 유입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9.5원 내린 1,336.1원에 마감하며 약 22개월 만의 최저치로 내려앉았습니다.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엔화 강세와 국내 수출기업들의 달러 매도 물량이 원화 강세를 견인했습니다. 국내 증시 내 외국인 수급 개선도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3

국내 증권사 2분기 순이익 5조 1,914억 원 돌파…전년 대비 82.1% 급증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의 분기 당기순이익이 5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탁 수수료 증대와 자기매매 손익 개선이 대형사와 중소형사 전반의 수익성을 끌어올렸습니다. 금융당국은 향후 대내외 금융 변동성에 대비해 건전성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할 예정입니다.

CBC뉴스

글로벌 경제 주요 뉴스

1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뉴욕증시는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일제히 조정을 받았습니다. 다우지수는 405.41포인트(0.77%) 내린 52,380.66에,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0.48%, 0.64% 하락 마감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와 함께 연준의 긴축 장기화 경계심이 증시 전반을 압박했습니다.

이투데이
2

브렌트유 100달러 재돌파…미국·이란 군사 충돌 격화에 원유 시장 충격

이란 유조선 피격 및 주요 수송로 교전 소식 등 중동 지역의 군사 충돌이 격화되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1.21달러로 치솟았습니다. 원유 수출 인프라에 대한 위협이 커지면서 향후 수개월간 공급 차질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내 휘발유와 경유 소매가 역시 연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투데이
3

뉴욕증시 기술주 전반 약세 속 반도체 및 메타 선별 강세

빅테크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으나 개별 기업 재료에 따른 차별화 흐름이 뚜렷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등은 내림세를 나타낸 반면 메타는 6% 넘게 급등했고 인텔과 AMD 등 일부 반도체주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차주 예정된 물가지표 발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C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