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6 데일리 요약

오늘의 경제 핵심 3+3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은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따른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AI 수익성 의구심과 반도체주 급락세로 인해 변동성이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 역시 연일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자 투자자들의 해외 이탈이 가속화되는 양상입니다."

국내 경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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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2분기 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가 연 7.5%를 넘어서자 가계대출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GDP 성장에 따른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와 증시 조정이 맞물려 가계 및 기업대출의 동반 부실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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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내내 사이드카… 도박판 뺨친 코스피

중동 전쟁 불확실성과 빅테크 수익성 우려로 국내 증시의 장중 변동성이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급등하며 10거래일 연속 코스피·코스닥에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변동성의 주범으로 꼽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 금융당국은 예탁금 상향 규제를 오는 31일로 긴급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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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못 믿겠다” 해외로 쏠린 개미…이달 순매수 4배 폭증

국내 증시의 장기적인 약세와 극심한 변동성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해 미국 주식 시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7월 들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액은 전월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2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주로 미국 대표 지수 추종 ETF나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을 집중 매수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글로벌 경제 주요 뉴스

1

미국 증시, 유가 하락에도 반도체주 급락에 혼조세

중국·파키스탄의 중재로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재개 기대감이 돌며 국제 유가가 3% 이상 급락했으나, 뉴욕 증시는 반도체주 폭락에 발목을 잡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빅테크의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과 피크아웃 우려가 겹치며 엔비디아, 마이크론, AMD 등 주요 기술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조선일보
2

[글로벌 경제지표] 美연준 FOMC 결과 주목…MS·메타·아마존·애플 실적 발표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 연준의 7월 FOMC 금리 결정과 빅테크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실적 발표를 맞이합니다.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 등의 2분기 실적과 AI 자본 지출 가이던스를 통해 기술 혁신이 실제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지를 철저히 검증할 예정입니다.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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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내 기업과 글로벌빅테크 기업, 9천500억불 반도체 협력"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AI 서밋 참석 및 빅테크 CEO 연쇄 회동을 계기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미국 엔비디아, 브로드컴 간에 총 9,5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급 및 설계 협력이 추진됩니다. 네이버 역시 엔비디아와 브룩필드로부터 10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AI 팩토리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