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韓 경제 '3·4·5 비전' 제시… 3高1無 극복 없인 '빛바랜 잔치'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상향하고, 잠재성장률 3%, 무역 세계 4강, 1인당 소득 5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3·4·5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및 고용 악화라는 난관 극복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동아일보"미국 6월 CPI 둔화에 힘입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글로벌 증시가 안도 랠리를 나타냈으나, 국내에서는 급격한 증시 변동성 속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대규모 자금 증발 및 정부의 고용 전망치 하향에 따른 고용 없는 성장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상향하고, 잠재성장률 3%, 무역 세계 4강, 1인당 소득 5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3·4·5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및 고용 악화라는 난관 극복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동아일보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 속에 대박을 노린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쏠린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4종의 총 운용자산(AUM) 평가 가치가 불과 9거래일 만에 약 8조 8,000억 원 이상 증발했습니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대책 마련을 위한 대표단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선비즈한국은행의 이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과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전 폭이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인 0.29%포인트까지 축소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향후 추가 긴축 사이클을 이어가며 한미 금리 격차를 대폭 좁힐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SBS (Daum)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 하락하여 6년 만에 첫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전년 대비로도 3.5% 상승하는 등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전날 42%에서 17%로 급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해소되었습니다.
이데일리미국 6월 CPI 물가 둔화 안도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보합권에 머문 다우 지수와 달리 S&P500은 0.38%, 나스닥은 0.90% 상승했으며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54% 오르며 엔비디아(4.06%) 등 반도체 랠리가 재개되었습니다.
서울신문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로 전날 급락했으나 물가 우려가 가시자 대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미국 시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레버리지 ETF 및 옵션 거래가 개시되면서 대규모 매수세 유입과 저평가 매력에 힘입어 27.29% 폭등했습니다.
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