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 데일리 요약

오늘의 경제 핵심 3+3

"미국의 6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고용 쇼크'를 기록하며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크게 완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달러 약세와 채권 금리 하락이 나타났고, 국내 증시도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대규모 기관 매수세 유입으로 8,000선을 하루 만에 V자로 급반등하며 회복했습니다."

국내 경제 주요 뉴스

1

하루 만에 지옥 탈출…코스피 5.76% 급반등 8,000선 회복

메타발 반도체 한파에 7,600선까지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대형 반도체주 중심의 강한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5.76% 급등하며 8,088.34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 4,450억 원을 순매수하며 반등을 주도했고, 장중 변동폭은 역대 2위(758.18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매일경제
2

메가 프로젝트로 韓 성장률 3.5% 가능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은행이 한국 정부의 대규모 '3대 메가 프로젝트(반도체 클러스터, AI 데이터센터 등)' 투자 계획을 근거로 올해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보다 0.4%포인트 높은 3.5%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역시 프로젝트 성공 시 2030년까지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매일경제
3

달러-원 환율, 미국 고용 지표 부진에 30.2원 급락하며 1,525.6원 마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555.8원까지 치솟았던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미국의 6월 고용 보고서 부진 여파로 하루 만에 30.2원 급락한 1,525.6원에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긴축 우려 후퇴와 더불어 당국의 외환 시장 개입 경계감이 원화 가치를 강하게 끌어올렸습니다.

연합인포맥스

글로벌 경제 주요 뉴스

1

美 고용 둔화에 '연준 7월 인상론' 후퇴... 비농업 고용 5.7만 명에 그쳐

미국의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문가 예상치(11만 명)의 절반 수준인 5만 7,000명 증가에 그치며 고용 시장이 빠르게 식어감을 나타냈습니다. 실업률은 4.2%로 소폭 하락했으나 이는 72만 명 상당이 구직을 단념하고 노동시장을 탈탈한 탓으로 분석되어, 시장에서는 연준의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급격히 후퇴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
2

미국 증시,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로 7월 3일 정기 휴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 채권 시장 등 미국의 주요 금융 시장이 7월 4일 독립기념일 공휴일이 토요일에 겹치면서 전날인 7월 3일 금요일에 대체 휴무를 적용하여 일제히 정기 휴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 거래는 주말 이후 다음 주 월요일인 7월 6일에 재개됩니다.

연합인포맥스
3

'고용 쇼크'에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반도체 급락에 나스닥은 혼조

미국의 고용 보고서가 냉각을 가리키자 금리 인상 가능성 완화에 힘입어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나스닥은 그동안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AI 컴퓨팅 인프라 비용에 대한 재평가 우려 속에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주들이 급락세를 이어가며 소외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