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 데일리 요약

오늘의 경제 핵심 3+3

"미 연준이 케빈 워시 신임 의장 하의 첫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점도표를 '연내 인상'으로 선회하며 매파적 충격을 주어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달러와 국채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국내 시장은 주식 투자 열풍 지속과 대출 규제 강화, 그리고 신규 원전 후보지 선정 소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 주요 뉴스

1

주식 광풍… 영유아 계좌까지 3배로 늘어

코스피 지수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국민적인 주식 투자 열풍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대신증권 분석 결과 신규 주식 계좌 개설 수가 급증했으며, 특히 30대와 함께 0~9세 영유아·어린이 대상 계좌 개설 건수가 지난 1월 대비 3배 넘게 폭증하며 장기 자산 배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2

금융당국 '신용대출 조이기'…토스뱅크, 오늘(18일)부터 마이너스통장 한도 제한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조치에 따라 은행권의 신용대출 조이기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오늘(18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1억 원으로,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기존보다 대폭 축소된 최대 5,000만 원으로 제한하며 카카오뱅크 등 다른 인터넷은행들도 순차적으로 가세할 예정입니다.

YTN
3

국내 첫 SMR 후보지에 부산 기장…신규 대형 원전은 경북 영덕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을, 국내 최초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건설 후보지로 부산시 기장군을 선정했습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2011년 이후 15년 만의 첫 신규 원전 부지 선정입니다.

중앙일보

글로벌 경제 주요 뉴스

1

내리라고 임명했는데…'워시의 연준' 첫회의서 금리인상 시사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이끄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첫 6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전망 점도표를 통해 연내 인하 전망을 전면 철회하고, 오히려 연내 1회 금리 인상(중간값 3.8%) 가능성을 전격 예고하며 시장에 매파적 충격을 주었습니다.

연합뉴스
3

미국-이란 종전 합의안 공개 속 트럼프의 '공습 재개' 경고에 유가 반등

미 백악관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를 구두 공개하며 60일간의 안전한 상업용 선박 통행 보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약속 불이행 시 즉각 공습을 재개할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면서 완화되던 유가가 재반등해 WTI 기준 배럴당 76.79달러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