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현기증 나는 코스피… '8000피' 잠깐 찍고 6% 급락
코스피가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으나, 외국인의 6조 원대 대규모 차익 실현 매도세와 지정학적 우려가 겹치며 하루 만에 6%대 폭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조선비즈"코스피가 장중 사상 첫 8,000선을 돌파한 직후 대규모 차익실현에 급락했으며, 글로벌 증시 역시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트럼프-시진핑 회담 실망감이 겹치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조정을 겪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했으나, 외국인의 6조 원대 대규모 차익 실현 매도세와 지정학적 우려가 겹치며 하루 만에 6%대 폭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조선비즈반도체 수출 호조로 한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가 새로운 불안 변수로 부상하고 있으며 중동발 물가 상승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외국인의 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도와 미국 채권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도 한 달여 만에 1500원을 재돌파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중앙일보이란 등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6%를 돌파하며 급등했고, 엔비디아 등 AI·반도체 기술주 랠리가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으나, 시장이 기대한 이란 전쟁 종식이나 무역 관련 구체적 돌파구가 제시되지 않아 증시에 실망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로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가 5.1%를 넘어서는 등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했고, 고평가 우려가 있던 기술주 위주로 나스닥이 큰 폭 하락했습니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