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GDP 4만달러 눈앞… 5년만에 최대폭 증가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가 전년 대비 7.6% 증가한 3만9천164달러로 추산되며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연평균 환율이 1,456.1원 아래로 떨어진다면 올해 안에 사상 첫 4만 달러 진입도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ECONOMIC NEWS
국내와 글로벌 핵심 뉴스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세요.
이날의 주요 경제 흐름을 국내와 글로벌로 나눠 살펴보세요.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가 전년 대비 7.6% 증가한 3만9천164달러로 추산되며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연평균 환율이 1,456.1원 아래로 떨어진다면 올해 안에 사상 첫 4만 달러 진입도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휴장 기간 미국 증시가 관세 정책 부담과 AI 반도체주 급락 영향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코스피의 '블랙 먼데이'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하는 알파벳, 테슬라 등 M7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기조 지속 여부로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공습 및 보복 타격이 잇따르며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자,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가 배럴당 90.85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세계 원유 수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차질 우려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 상승 및 석유 최고가격제 유지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문샷 AI가 2조 8천억 개의 매개변수를 보유한 초대형 오픈소스 모델 '키미(Kimi) K3'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일부 웹 개발 및 코딩 성능 평가에서 미국 선두 모델을 제치는 등 미·중 간 AI 기술 격차가 2~3개월 수준으로 바짝 좁혀지며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분쟁에 따른 국제유가 폭등이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재차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2차 인플레이션 차단을 위해 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대가 당겨지거나 ECB의 추가 긴축 문턱이 낮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리바바 산하 티헤드(T-Head)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AI 칩 '전우 M890'의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컴파일러 소프트웨어 '세일(SAIL)'을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쿠다(CUDA) 독점에 맞서 중국 내 독자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확산하려는 공세적인 조치로 풀이됩니다.
중국발 '키미 K3' 쇼크와 중동의 지정학적 무력 충돌 격화로 글로벌 증시와 국제유가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시장은 5년 만의 최대폭 1인당 GDP 증가 소식과 '검은 월요일'에 대한 경계감이 교차하는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